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디아블로 3 (문단 편집) === 초보 플레이 팁 === 디아블로를 처음 플레이하는 사람들을 위한 팁으로 영혼을 거두는 자 2.4.0 패치 기준으로 작성되었다. 캐릭터를 만드는 것부터가 정말 중요한데, 시즌 캐릭터(캐릭터 초상화에 초록색 잎이 생김)는 꼭 선택하고, [[하드코어]] 캐릭터(한 번 죽으면 캐릭터 삭제)는 시작부터 하드하게 할 것이 아니라면 선택을 추천하지 않는다. 우선 처음 시작시에는 스토리 모드를 보통이나 어려움 난이도로 클리어하지만 대부분의 플레이어들이 즐기는 디아블로의 주 컨텐츠는 만렙 아이템 파밍이므로 빠른 레벨업을 원한다면 인벤 등 디아블로 게이머들이 많은 각종 게시판에 도움을 요청하면 만렙버스를 빠르게 탈 수 있다. 만약 버스를 구하지 못했다면 모험모드 일반 균열 노가다를 뛰는 것이 그나마 스토리 모드보다 레벨업이 빠르다. 현재는 빠른 만렙을 위해 균열 뺑뺑이보다는 쉬운 현상금 퀘스트만 골라 깨기, 필드 학살 보너스 등을 병행한다. 균열 뺑뺑이가 아무 생각 없이 하기 좋지만 너무 지루한 탓에 만렙도 찍기 전에 나가 떨어지거나 수면제의 효과가 확실하게 오기 때문에 좀더 동적인 방법을 사용할 수 있다. 모험 모드로 방을 만든 후 졸툰 쿨레 처치 퀘스트처럼 굉장히 빠르게 클리어 가능한 현상금퀘는 당장 깨주면 초장부터 엄청나게 렙업을 하고 시작할 수 있다. 그리고 1장 고난의 벌판이나 3장 세체론의 폐허 등 몹 밀도가 굉장히 높은 필드로 가서 학살을 시작하면 된다. 중요한 점은 100마리 이상 학살 보너스를 유지해야 한다는 것. 경험치가 3배이므로 학살 보너스가 진행되는 동안 정예몹을 최대한 많이 잡아주면 된다. 다만 초반에는 이속, 공속도 느리고 스킬도 많이 없어서 초보는 100마리까지 유지가 힘들 수도 있는 것이 단점. 그래도 컨트롤을 요구하는 탓에 잠이 덜와서 선호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리고 이왕이면 캠페인도 1막 해골왕까진 잡아줘야 한다. 확정적으로 레오릭의 왕관을 떨구는데[* 현재는 전설 드랍 확률이 많이 올라 그 전에 먹을 수도 있다. 쪼렙때 전설 투구가 보인다면 거의 무조건 왕관이다.] 효과가 투구에 박힌 보석의 효과 증폭이다. 최대 100% 증폭의 으뜸으로 나왔다면 최고며 대충 90퍼만 넘어도 대박이다. 여기 루비를 박으면 획득 경험치 보너스가 미친듯이 올라간다. 특히 맨땅이 아니라면 만랩 캐릭터로 루비를 열심히 파밍해 온전한 왕실 루비를 박는다면 그것으로만 경험치 획득 최대 +82%. 또한 23레벨에 대장장이에게서 케인셋을 제작해 끼면 거기서 또 +50% 상승이며 경험치 우물, 신단까지 받으면 말 그대로 미친듯이 레벨이 오른다. 이런 방법으로 숙련된 고인물들은 시즌 초에 시작하자마자 맨땅에서 2시간도 채 안되어 만랩 달성하고 이미 엔드컨텐츠를 즐긴다. 캐릭터 육성 중 요점으로 게임하면서 줍는 모든 아이템은 팔지 말고 대장장이에게 분해시켜 재료를 모으는 게 좋다. 돈은 70레벨때 원없이 벌 수 있기 때문. 캐릭터의 스킬 설정은 자원이 들지 않는 기본기, 보스전용으로 단일 대상에 강력한 기술, 쫄처리용의 광역기, 맵을 빠르게 이동하기 위한 이동기, 정예 몬스터 처치용으로 쿨타임이 있지만 순간적으로 강력한 기술 등을 섞어 설정하는 게 좋다. 특히 전설 아이템이 자신의 특정 기술을 강화시켜 준다면 그 기술이 곧 주력이 된다. 설정 - 게임플레이 - 자유 배치 모드를 이용하면 기술의 선택이 자유로워진다. 첫 시즌 캐릭터를 육성했다면 만렙(70 레벨)이 된 후에 히드리그의 선물이라는 것이 게임 화면 왼쪽 아래의 우편함으로 와서 자기를 가져가 달라고 반짝거리게 된다. 이후 고행 난이도와 대균열에서 시즌별로 주어진 조건을 완료하여 히드리그의 선물을 모두 받으면 6피스로 이루어진 세트 아이템 한 벌이 완성되며, 시너지가 되는 스킬을 잘 운영하면 세트만으로도 고행 6단에서의 사냥이 가능해진다. 이후의 아이템 육성을 위해서는 스토리 모드보다 모험 모드의 균열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빠르다. 게임 시작 버튼 아래의 설정에서 모험 모드를 고르고, 난이도를 설정한 후 비공개 게임으로 혼자 또는 친구와 플레이하거나, 공개 게임을 선택하면 다른 플레이어들과 4인 플레이를 할 수 있다. 플레이어가 많을수록 아이템 드랍률이 올라간다[* 하지만 플레이어가 많아질수록 적도 강해진다. 솔플로 힘들게 플레이하는 난이도를 공개방에서 하다간 피똥 쌀 수도 있으니 난이도를 적절히 조절하기 바란다.]. 물론 친구와 파티를 맺은 후 공개 게임도 가능하다. 또 추천할 만한 방법이 큐브런인데 각 챕터별 맵에서 퀘스트를 수행하고 티리엘에게 보상 꾸러미를 받는 것을 말한다. 큐브런의 좋은 점은 퀘스트를 위해 필드를 돌아다니다가 정예를 만나면 죽음의 숨결과 전설 아이템이 떨어질 확률이 있고, 보상 꾸러미에서 전설템과 각 챕터별 소재 및 핏빛 파편도 소량을 확실하게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보상 꾸러미에서 나온 전설템이 필요없는 경우 분해해서 잊힌 영혼으로 바꾸면 되기 때문에 잊힌 영혼도 모을 수 있어서 대균열석과 전설보석 관련 빼고는 다 나온다. 장비가 좋지 않다면 큐브런을 돌 때는 고행8 난이도가 좋다. 고행10 난이도보다 전설템 드랍율이 낮지만 주는 소재의 양이 같고 클리어하기가 훨씬 쉬우며 파란색 정예를 잡으면 죽음의 숨결을 무조건 한 개는 떨어뜨리기 때문이다. 균열은 공개 파티 플레이어가 많지만, 대균열은 커뮤니티에서 사람을 구하지 않으면 주로 혼자 플레이하게 된다. 만약 시즌 첫 캐릭터가 아니라서 히드리그의 선물 없이 맨땅에서 맞춰 나가야 한다면 70레벨을 찍은 후에는 우선적으로 모든 아이템을 70레벨 수준의 희귀(레어, 노란색) 등급으로 맞추고, 이후 전설, 세트(녹색) 순으로 업그레이드한다. 균열, 대균열 보스를 잡고 나온 핏빛 파편으로 카달라에게 장비를 구매하면 대부분 곧바로 70레벨 희귀 아이템으로 무장할 수 있다. 물론 잘 키워둔 다른 캐릭터가 있다면 핏빛 파편을 누나가 벌고 카달라는 동생이 방문하는 방법으로 템 파밍도 가능하다. 주의할 점은 핏빛 파편으로 장비를 마련할 때는 장신구나 무기류보다는 방어구를 먼저 맞추는 것이 좋다. 방어구는 부위별로 25개씩만 주면 되지만 나머지는 하나 뽑는데 50~100개까지 들어가기 때문에 효율이 좋지 않다. 모든 아이템을 최소 70레벨 희귀템으로 맞췄다면 이제 전설 차례다. 템을 전부 전설로 맞추기 위해서는 [[카나이의 함]]을 사용하면 쉽다. 얻는 방법은 링크된 문서에 있다. 카나이의 함을 얻으면 마을에 카나이 함이 생기게 되고, 전설이 아닌 부위의 희귀 아이템을 전설로 변환하면 쉽게 모든 부위를 전설로 맞출 수 있다. (조합 레시피는 카나이 함을 열면 오른쪽 아래에 설명이 있다) 전설 아이템의 경우 자기 캐릭터의 스킬과 연계되는 고유 특수 능력이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 자신의 스킬 세팅을 아이템과 조화되게 맞추면 상당히 강력해질 수 있다. 2.4.0 기준으로 고행1 난이도 정도를 솔플 가능하다. 히드리그의 선물 외의 직업용 세트를 맞추고 싶다면, 세트 아이템은 전설 아이템과 같은 식으로 몹 사냥, 카달라 도박, 카나이 희귀 아이템 업그레이드로 모으며, 그 외에도 카나이의 함 세트 변환 기능을 사용하면 편하다. 중복된 세트 부위가 있을 경우 버리지 말고 카나이의 함의 세트 변환 기능으로 다른 부위로 변환이 가능하다. 세트는 2.4.0 시점으로 직업마다 6부위 세트가 4종이 있다. 각 직업마다 세트가 4종 존재하므로 이것저것 실험해 본 후에 마음에 드는 것 하나를 키워보자. 일단 6부위의 세트 아이템을 모두 모았다면 상당히 강력해지며, 세트 효과로 강화시켜 주는 기술들을 전부 활용해야 한다. 특히 세트가 아닌 전설 아이템이 세트템과 동일한 기술을 강화시켜주는 경우가 있어 이런 템을 모으면 더욱 강력해진다. 세트를 맞추는 시점이면 보석과 마법부여, 카나이의 함 전설 추출 기능도 꼭 활용해야 한다. 상의에는 최대 3개, 하의에는 최대 2개의 보석을 박을 수 있으며 미장착시보다 풀업 보석을 다 장착하면 난이도 2단계는 올릴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해진다. 무기에도 에메랄드 등의 보석 장착시 매우 강력해진다. 하지만 홈이 있는 무기나, 홈이 없는 무기에 마법부여를 해서 홈을 만들고 보석을 끼우는 것은 좋지 않다. 홈을 공짜로 추가해주는 전설 소비용품 라말라드니의 선물을 쓰는 게 효과적이다. 그러나 라말라드니의 선물은 월드 드랍이고 특별히 잘 떨어지는 장소나 난이도가 없는 관계로, 사람에 따라서 쉽게 먹기도하는 반면 죽어라 안나오기도 하기 때문에 파밍을 시작하는 시점에서 확보가 어려울 수 있다. 게다가 나중에 졸업템을 마련했을 때 라말라드니의 선물이 없어서 고생하기 싫다면 아껴두는 게 좋다. 따라서 라말라드니의 선물을 충분히 확보하지 못했다면 적당히 쓸 무기를 고른 다음 주속성 중 가장 쓸모없는 것 하나를 마법부여를 이용해서 홈으로 만드는 것이 낫다. 여기에 온전한 왕실 에메랄드 하나를 박으면 댐뻥이 엄청나기 때문이다. 물론 이 무기는 오래 쓰기 위한게 아니라 졸업템을 맞추기위한 앵벌셋으로 적당히 쓰는, 말 그대로 지나가는 단계이기 때문에 구하기 어려운 라말라드니의 선물을 쓰지말고 마법부여로 때우는게 낫다는 것이다. 어차피 장비를 어느정도 맞춘 후에는 하나하나 고대 전설 아이템으로 교체해주어야 하는데 이 노가다가 장난이 아니기 때문에 비용이 크게 들지 않는 선에서 앵벌이 가능할 정도로 맞추는게 좋다. 마법부여의 경우 필요없거나 좋지 않은 능력 1개를 좋은 능력으로 바꿀 수 있으나 도박성이 짙어 패가망신의 지름길로 이를 수 있다. 세트와 전설마다 적당한 마법부여만으로도 난이도 1~2단은 올릴 수 있다. 그러나 이것도 졸업템이 아니면 과도하게 사용하는 것은 좋지 않다. 한 번 마법부여를 할 때마다 잊힌 영혼이 하나씩 들어가는데 이게 세트(제작이 불가능한 세트템), 전설 아이템을 분해하면 하나씩 밖에 안나오는 재료인데다 필드 드랍도 영 시원치 않다. 나중에 고대 전설을 뽑기 위해서 전설 아이템 재련을 하는데 한 번에 50개씩 들어가는 재료이기 때문에 사용은 최소한으로 해야 한다. 6부위의 세트템을 모았다면 다음은 모든 부위를 고대 전설 아이템으로 맞출 차례인데, 고대 전설은 일반 전설이나 일반 세트보다 30% 스탯이 더 주어지는 강력한 아이템으로(속피 극확 극피 자감 재감 등의 최대치는 일반과 차이가 없다.) 전설을 드랍 또는 제작하는 대부분의 경우 10% 확률로 고대 전설이 나온다. (따라서 히드리그의 선물 중에도 고대가 있을 수 있다) 고대 전설은 전설과 마찬가지로 사냥 드랍, 카달라 판매, 카나이의 함 희귀 업그레이드, 세트 변환 외에도 카나이의 함을 통해 전설 재련으로도 확보 가능하다. 자신이 주력으로 밀 세트템과 전설템의 여분을 1개씩 보관해두고, 더 능력치가 떨어지는 템을 버리지 말고 카나이의 함을 통해 계속 재련하면 좋다. 유의할 점은 고대 전설 아이템을 마련할 때는 일단 무기부터 장만하는게 유리하다는 점이다. 방어구는 주 스탯의 수치 증가로 댐뻥을 하기 때문에 1~2부위 교체해서는 티가 잘 안나는 반면, 무기와 보조장비는 아예 공격력 수치가 높게 나오기 때문에 댐뻥 효율이 좋다. 무기류만 바꿔줘도 난이도를 몇단계 더 올릴 수가 있고 그에 따라서 전설템, 죽음의 숨결, 핏빛 파편을 더 많이 얻을 수 있으므로 파밍이 빨라진다. 고대 전설템의 경우 카나이의 함을 통해 칼데산의 절망 부여를 할 수 있다. 50단계 보석을 갈아 넣으면 주 능력치가 5x50=250 더 붙는 방식. 이론적으로는 무한한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사실상 최종 컨텐츠다. 그 외 시즌 캐릭터의 경우 Shift+L을 누르면 시즌 순위표를 볼 수 있는데. 중상위 플레이어들을 오른클릭하고 영웅 정보 보기를 하면 아이템과 스킬 세팅의 팁을 얻을 수 있다. 시즌 7부터 만렙찍었다고 히드리그의 선물을 바로 주지않는다. 관련 퀘스트들을 클리어해야 되는데 그중 고행 3이상 등의 조건부 퀘스트도 있어서 팟플이 아닌 이상 만렙 찍고 템파밍을 어느 정도 해야 히드리그를 받을 수 있다. 물론 맨땅부터 셋템모으기란 정말 힘들어서 이정도 조건부로라도 히드리그를 계속 주는 것 정도는 수용 할 만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